• 최종편집 2020-04-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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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지역 2억원 상당 커피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를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한 약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 2만9000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3월 비아 1만5000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한 데 이어 대구·경북 지역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한 1만4000개 비아를 4월 중 추가 전달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나간다.   이번 비아 전달은 하루하루 급박한 상황 속에서 커피 한잔의 휴식도 제대로 갖기 어려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비아 커피를 통해 1만7000명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다 진정성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말까지 6주가 넘는 시간 동안 서울, 경기, 원주, 부산 등 전국의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해 파트너들이 직접 제조한 총 1만7000잔 커피와 함께 주말에는 비아와 머핀을 전달하는 등약 1억원 상당 지원 물품을 스타벅스 파트너 1만7000명 이름으로 기부해왔다.   1339콜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을 위한 비아 기부까지 그 동안 스타벅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전달한 커피, 비아, 머핀 등은 총 5만6000여 수량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누적 3억원에 달한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상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지난 2월부터 이어온 스타벅스의 지원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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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공연권료의 진실
    공연권료의 진실   작곡가나 가수 등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 범위를 확대하면서, 그동안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만 적용되어 왔던 공연권료가 카페, 헬스장 등 15평 규모 소규모 영업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카페를 시작한다면 알아두어야 할 공연권료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한국음악저작권협회 ⓒCOFFEE BARLSTA    일상 어느 곳에나 음악이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 레스토랑 또는 헬스장에는 언제나 분위기를 고려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매장 내 음악을 당연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창작자들에 대한 고마움이나 그들의 권리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는 적다.   음악이나 영상 같은 창작물이 대중에게 공개될 때, 저작자가 공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지만, 2018년 이전에는 카페나 호프집 등에서는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고 음원을 사용할 수 있었다.   현재 공연권료는 업종 및 면적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 호프집 등 소규모 업장에서는 월 4천 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지불한다. 그러나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50㎡(약 15평) 미만의 가게와 전통시장은 징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직접 구입한 CD나 온라인 유료 음악 서비스에서 구입한 음악은 개인 감상용이므로, 매장에서 음악을 트는 경우 별도의 공연권료를 지불하는 것이 옳으며, 소장용 MP3 파일이나 뮤직비디오 또한 마찬가지다. 매장 음악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입 전에 반드시 공연권료 포함 여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COFFEE BARLSTA   저작권법의 한 부분인 공연권은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공연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공연물을 녹음 또는 녹화한 것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포함한다. 즉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타인이 창작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공연권료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축제에서 특정 노래를 부른다면 공연권료를 낼 필요가 없지만 가수가 콘서트에서 부른다면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 콘서트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생각해보면 카페 매상에 음악이 도움이 된다면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 저작권법의 주요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구입한 음원을 틀었다고 또 다시 사용료를 내는 것이 이중부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당장의 공연권료 수입은 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음원 사용이 줄면서 전체 저작권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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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서울시, 코로나 영향…커피전문점 한시적 일회용품 사용 허용
    서울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에 따른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픽사베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서울시의 이번 지침 사안은 앞선 지난 1일, 환경부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 항만, KTX·기차역 등에서 운영중인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한시적 허용 및 지자체장이 상황이 시급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방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25일 부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완화 조취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허용 대상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 달 초부터 나온바 있으나, 환경부가 관련 대책을 지자체장 재량으로 넘기면서 자영업자들의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서울 11개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구와 충북 청주시·충주시를 제외한 지역은 코로나 증상 확산으로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과 충돌을 빚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25개 전 자치구에 식품접객업소의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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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카페 머그컵 기피하는 소비자…일회용품 허용 전국으로 확대해야
    ⓒ픽사베이   중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국내에 영향을 주면서 커피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관련 증상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제공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민원 등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18년 8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내에서 일회용 컵이나 식기 등의 일회용품 사용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환경부가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 항만, KTX·기차역(공항·항만과 연계된 지하철 포함)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회용품 한시허용 방침과 함께 지자체장 재량으로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정확한 관련 방침을 따로 발표하지 않으면서 자영업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11개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구와 충북 청주시·충주시 등이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나, 그 외 지자체장으로부터 해당 방침을 안내받지 못한 지역의 경우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카페에서는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일회용품 한시적 사용 지침과 별개로 일회용 컵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위생과 청결, 그리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우선시한다는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만 허용되는 지금과 같은 방안이 카페 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일시적으로나마 일회용품 규제 허용 대상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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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SNS 핫플레이스’ 성수동 카페거리, 매출 70%가 20-30대
    블루보틀 성수동 본점 외관 ⓒ블루보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SNS열풍이 카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특색있는 컨셉카페가 즐비한 서울 성수동 일대의 카페거리 상권은 매출의 70%가 20-30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성수동 카페거리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일평균 유동인구는 9만 6492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300만명의 사람이 이 거리를 찾는 셈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 커피전문점 월평균 추정매출의 70.6%는 20~30대, 51%는 여성이었다. 추정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월평균 추정 매출에 약 1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젊은 층, 여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작지만 인테리어를 잘해놓은 개인 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면서 “인스타그램 등에 카페 만을 찍어 올리는 계정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카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방문 소비자가 많은 만큼 매출 또한 높게 측정됐다. 커피거리 내 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월 평균 311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상권에 속한 성동구의 커피전문점 평균 매출은 1806만원으로, 카페거리에 속한 커피전문점이 1307만원 높았다. 카페거리 내 기타음료 및 카페로 분류된 매장의 월평균 매출 또한 3006만원으로 관련 매장 성동구 평균 1777만원보다 1229만원이 높았다.   조연구원은 “인기 있는 개인 카페는 보통 작은 규모의 카페가 많으며 대로변 대형 상가가 아닌 분위기 있는 골목의 상권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며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도 소비자들은 카페를 찾아가고 있어 카페의 콘텐츠가 확실하다면 입지의 영향이 타 업종보다 적은 편”이라고 카페 시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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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대형 커피전문점, 새해부터 카페인 함량 의무 표시해야
    ⓒ픽사베이   새해부터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및 소비자 주의 사항 등이 표시해야 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발표를 통해 카페인 의무 표시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점포수 100개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9월부터 조리·판매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어린이·임산부 등 소비자 주의사항, 고 카페인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5월에 공표한다. 6월부터 2018년 품목류 별 매출액이 1억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판매업자는 제품 제조·판매 이력추적관리 의무를 부여한다.   수입식품에 대한 정보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부적합 수입식품, 수임금지 현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수입식품안전정보포털(가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 수입식품 위해정보 등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지실사를 거부·방해·기피했거나 현지실사 결과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아 수입중단 조치된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정보는 6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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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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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지역 2억원 상당 커피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를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한 약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 2만9000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3월 비아 1만5000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한 데 이어 대구·경북 지역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한 1만4000개 비아를 4월 중 추가 전달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나간다.   이번 비아 전달은 하루하루 급박한 상황 속에서 커피 한잔의 휴식도 제대로 갖기 어려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비아 커피를 통해 1만7000명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다 진정성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말까지 6주가 넘는 시간 동안 서울, 경기, 원주, 부산 등 전국의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해 파트너들이 직접 제조한 총 1만7000잔 커피와 함께 주말에는 비아와 머핀을 전달하는 등약 1억원 상당 지원 물품을 스타벅스 파트너 1만7000명 이름으로 기부해왔다.   1339콜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을 위한 비아 기부까지 그 동안 스타벅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전달한 커피, 비아, 머핀 등은 총 5만6000여 수량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누적 3억원에 달한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상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지난 2월부터 이어온 스타벅스의 지원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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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공연권료의 진실
    공연권료의 진실   작곡가나 가수 등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 범위를 확대하면서, 그동안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만 적용되어 왔던 공연권료가 카페, 헬스장 등 15평 규모 소규모 영업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카페를 시작한다면 알아두어야 할 공연권료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한국음악저작권협회 ⓒCOFFEE BARLSTA    일상 어느 곳에나 음악이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 레스토랑 또는 헬스장에는 언제나 분위기를 고려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매장 내 음악을 당연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창작자들에 대한 고마움이나 그들의 권리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는 적다.   음악이나 영상 같은 창작물이 대중에게 공개될 때, 저작자가 공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지만, 2018년 이전에는 카페나 호프집 등에서는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고 음원을 사용할 수 있었다.   현재 공연권료는 업종 및 면적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 호프집 등 소규모 업장에서는 월 4천 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지불한다. 그러나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50㎡(약 15평) 미만의 가게와 전통시장은 징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직접 구입한 CD나 온라인 유료 음악 서비스에서 구입한 음악은 개인 감상용이므로, 매장에서 음악을 트는 경우 별도의 공연권료를 지불하는 것이 옳으며, 소장용 MP3 파일이나 뮤직비디오 또한 마찬가지다. 매장 음악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입 전에 반드시 공연권료 포함 여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COFFEE BARLSTA   저작권법의 한 부분인 공연권은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공연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공연물을 녹음 또는 녹화한 것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포함한다. 즉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타인이 창작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공연권료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축제에서 특정 노래를 부른다면 공연권료를 낼 필요가 없지만 가수가 콘서트에서 부른다면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 콘서트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생각해보면 카페 매상에 음악이 도움이 된다면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 저작권법의 주요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구입한 음원을 틀었다고 또 다시 사용료를 내는 것이 이중부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당장의 공연권료 수입은 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음원 사용이 줄면서 전체 저작권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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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서울시, 코로나 영향…커피전문점 한시적 일회용품 사용 허용
    서울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에 따른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픽사베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서울시의 이번 지침 사안은 앞선 지난 1일, 환경부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 항만, KTX·기차역 등에서 운영중인 커피전문점의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한시적 허용 및 지자체장이 상황이 시급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방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25일 부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완화 조취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허용 대상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 달 초부터 나온바 있으나, 환경부가 관련 대책을 지자체장 재량으로 넘기면서 자영업자들의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서울 11개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구와 충북 청주시·충주시를 제외한 지역은 코로나 증상 확산으로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과 충돌을 빚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25개 전 자치구에 식품접객업소의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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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카페 머그컵 기피하는 소비자…일회용품 허용 전국으로 확대해야
    ⓒ픽사베이   중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국내에 영향을 주면서 커피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관련 증상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제공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민원 등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18년 8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내에서 일회용 컵이나 식기 등의 일회용품 사용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환경부가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 항만, KTX·기차역(공항·항만과 연계된 지하철 포함)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회용품 한시허용 방침과 함께 지자체장 재량으로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정확한 관련 방침을 따로 발표하지 않으면서 자영업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11개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구와 충북 청주시·충주시 등이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나, 그 외 지자체장으로부터 해당 방침을 안내받지 못한 지역의 경우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카페에서는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일회용품 한시적 사용 지침과 별개로 일회용 컵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위생과 청결, 그리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우선시한다는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만 허용되는 지금과 같은 방안이 카페 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일시적으로나마 일회용품 규제 허용 대상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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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SNS 핫플레이스’ 성수동 카페거리, 매출 70%가 20-30대
    블루보틀 성수동 본점 외관 ⓒ블루보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SNS열풍이 카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특색있는 컨셉카페가 즐비한 서울 성수동 일대의 카페거리 상권은 매출의 70%가 20-30대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성수동 카페거리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일평균 유동인구는 9만 6492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300만명의 사람이 이 거리를 찾는 셈이다.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 커피전문점 월평균 추정매출의 70.6%는 20~30대, 51%는 여성이었다. 추정 매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로 월평균 추정 매출에 약 1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젊은 층, 여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작지만 인테리어를 잘해놓은 개인 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면서 “인스타그램 등에 카페 만을 찍어 올리는 계정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 카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방문 소비자가 많은 만큼 매출 또한 높게 측정됐다. 커피거리 내 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월 평균 311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상권에 속한 성동구의 커피전문점 평균 매출은 1806만원으로, 카페거리에 속한 커피전문점이 1307만원 높았다. 카페거리 내 기타음료 및 카페로 분류된 매장의 월평균 매출 또한 3006만원으로 관련 매장 성동구 평균 1777만원보다 1229만원이 높았다.   조연구원은 “인기 있는 개인 카페는 보통 작은 규모의 카페가 많으며 대로변 대형 상가가 아닌 분위기 있는 골목의 상권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며 “입지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도 소비자들은 카페를 찾아가고 있어 카페의 콘텐츠가 확실하다면 입지의 영향이 타 업종보다 적은 편”이라고 카페 시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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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대형 커피전문점, 새해부터 카페인 함량 의무 표시해야
    ⓒ픽사베이   새해부터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및 소비자 주의 사항 등이 표시해야 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발표를 통해 카페인 의무 표시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점포수 100개 이상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9월부터 조리·판매하는 커피에 카페인 함량, 어린이·임산부 등 소비자 주의사항, 고 카페인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5월에 공표한다. 6월부터 2018년 품목류 별 매출액이 1억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판매업자는 제품 제조·판매 이력추적관리 의무를 부여한다.   수입식품에 대한 정보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부적합 수입식품, 수임금지 현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으로 수입식품안전정보포털(가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 수입식품 위해정보 등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지실사를 거부·방해·기피했거나 현지실사 결과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아 수입중단 조치된 해외 제조업소에 대한 정보는 6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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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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