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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베이커리 카페 창업, 개성과 맛 등 경쟁력 갖춰야 ‘성공’
    마포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 ⓒ황진원 기자   국내에서도 밥 대신 빵을 먹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젊은층 사이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는 일명 ‘빵지순례’가 인기를 얻으면서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KB경영연구소가 공개한 자영업 분석 보고서(‘베이커리’편)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베이커리 매장은 약 1만8500개로 5년 전인 2015년에 비해 1500개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122개, 서울 3888곳, 경남 1182곳, 부산 1162곳 순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2015년 이후 생겨난 베이커리 매장 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5년 가장 많은 베이커리 매장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로, 무려 106.6%가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제주가 43.9%, 강원도가 25.9%로 뒤를 이었다. 세종시는 행정도시로 변화 이후 공무원 및 직장인이 대거 거주하면서 관련 소비가 활성화된 경우이며, 제주와 강원도는 베이커리 매장을 찾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대거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얘기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유명 빵집을 찾는 여행 트렌드의 등장 등이 최근 관련 지역에서 베이커리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베이커리 전문점 창업 및 폐업 추이 ⓒKB경영연구소   커피, 치킨집보다 낮은 수익률…매년 창업 점포는 줄어   하지만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체로 살펴보면 베이커리 창업 점포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꺾이고 있는 게 사실이다. 2016년 한 해 2720개의 매장이 창업했지만, 작년에는 창업 수가 2433곳으로 줄었다. 폐업 매장 수는 2017년 2501곳, 2018년 2188곳, 2019년 2249곳 등 매년 평균 2000곳이 넘는다.   이는 일부 유명 베이커리 매장을 제외하면 신통치 않은 매출 때문이다. KB연구소가 분석한 통계청의 서비스업조사 자료에 따르면, 베이커리 전문점의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2018년 기준 3억620만 원이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21.6%)이나 치킨전문점(17.6%)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프랜차이즈 매장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어 개인 창업이 쉽지 않은 구조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베이커리 매장 중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차지하는 매출은 약 50%로, 전체 베이커리 매출의 약 절반 가까이를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두 브랜드 매장에서 올리고 있는 형국이다.   ⓒ황진원 기자   베이커리 창업 미래 ‘밝아’…‘개성’과 ‘맛’ 등의 경쟁력 요구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베이커리 창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국내 1인 빵 섭취량의 증가와 맞물려 베이커리 관련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빵 섭취량은 2012년 18.2g에서 2018년 21.3g으로 늘어났다. 또한, 가구당 월평균 쌀 등 곡류 소비지출액이 1.7% 증가(2015년→2019년)하면서 빵 관련 소비지출 또한 16.6%로 크게 늘어났다. 단팥빵 1개를 기준으로 하면, 2012년에 1인당 78개쯤 먹었다면 지금은 91개를 먹는 셈이다.   김태환 KB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베이커리 전문점은 카페나 치킨집보다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며 “건강 친화적인 재료에 대한 선호와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 등 트렌드를 따르는 경쟁력 있는 매장으로 거듭난다면 오랜 기간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할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건비 등의 부담이 크고 전문 베이커리의 경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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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커피전문점, 추석 기간 중 매장 내 좌석 ‘1미터’ 간격 둬야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매장 내 좌석이 20석이 초과하는 음식점 및 카페의 경우 방역을 위해 의무적으로 테이블 간격을 1미터 이상씩 둬야한다.   정부가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기존 27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한이 열흘 가량 연장됐다.   정부가 발표한 이번 방역조치 사항을 살펴보면,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프로야구·축구, 씨름 경기 등 모든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진행 ▲목욕탕, 중·소형 학원, 오락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 사회복지이용시설 휴관 및 어린이집 휴원 권고 등이다.   특히, 이번 방역 조치는 신규 확진자 발생 규모가 다른 만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서 발표됐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장 내 좌석이 20석이 초과되는 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의 경우 의무적으로 테이블 간격을 1미터 이상씩 둬야한다.   정부는 매장 내 좌석이 20석 이하인 경우에 따라서는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준수하길 권고했다. 이 밖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포장·배달 시 제외),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방역 수칙은 매장 내 규모와 상관없이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치를 위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에는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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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카페에서 구입한 음료, 카페인 함량 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카페, 제과점 등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카페인 함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전문점 등에서 판매하는 커피, 다류에도 카페인 함량, 주의문구 등을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종은 판매하는 커피와 차에 총 카페인 함량과 고카페인 함유 표시, 어린이·임산부·카페인 민감자를 위한 주의문구 표시 등을 해야 한다.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등은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에 카페인 함량 표시를 안내해야 한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을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 한 잔에 카페인이 평균 132.0mg(400mL 기준)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카페인 과잉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카페인 함량 등을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는 또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통해 가공식품의 ‘설탕 무첨가’ 표시 기준을 개선했다. 지금은 최종 제품 100g당 당 함량도가 0.5g 미만인 경우에만 ‘설탕 무첨가’ 표시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식품 제조에 당류나 당류 대체재(꿀, 올리고당, 시럽 등), 당류가 포함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관련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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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수도권 커피전문점 및 카페, 오늘부터 정상 운영 재개
    ⓒ픽사베이   오늘(14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음식점, 카페 등이 정상 운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4일부터 2단계로 하향조정함에 따라, 그동안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했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진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에서는 매장 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키면서 정상 영업 및 운영이 가능하다.   먼저, 이들 업종은 한 테이블 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나 ‘테이블 간 띄어 앉기’로 매장 좌석 내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당국의 이번 결정으로 영업 제한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충분하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1주간 시행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상공인들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특히, 스타벅스와 이디야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운영이 금지된데 반해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카페의 경우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 이와 같은 정부의 불명확한 방역 조치에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관련 종사자들은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어가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방역 조치 유지라는 갈림길에서 갈팡질팡 하던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완화로 급한 불을 끄게 됐으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를 놓고 반발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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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베이커리 카페도 매장 취식 금지…커피전문점 ‘배달’에 사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후인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방역 지침을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전국 및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기간 중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으로 일반 카페만을 대상으로 매장 내 취식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제과점 형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 지속적인 문제를 야기해왔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방역 지침을 피한 베이커리 카페 등의 매장에는 일반 카페 방문을 대안삼은 고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식을 먹거나, 대화를 하는 등 방역 조치가 무색한 장면들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일반음식점의 오후 7시 이후 취식 시간 금지 조항 이후 야간 시간 편의점으로 몰리는 고객들이 많아지자 서울시와 경기도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편의점 실내, 실외 테이블 이용 및 취식,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조치를 시행하기도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강화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은 매출감소를 막기 위한 딜리버리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고객을 모으기 위해 배달 주문시 음료 할인, 무료 사이즈업 등의 혜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주문자에게 4000원 할인혜택을 준 바 있다. 고객 입장에선 배달비 부담이 사실상 100% 사라진 체감 효과를 얻는다. 커피빈은 오늘 13일까지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내놨다. 폴바셋은 이달까지 1만원 이상 비대면 주문 고객에게 적립 혜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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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코로나19’ 불구하고 올해 커피 수입액은 사상 최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식품업계에 소비침체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커피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은 9만35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5749.8톤)보다 5.37% 증가했다. 1~7월 커피 수입량이 9만톤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내 연간 커피 수입량은 2013년 이래 2018년 한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 추세를 그려왔다.   지난해 연간 커피 수입량은 15만185.6톤으로, 처음으로 15만톤을 넘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나머지 8∼12월 수입량에 따라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관측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하기는 하지만, 극소수로 대부분은 수입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커피 수입량 증가 또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소비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수도 매년 증가하는 흐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식품외식통계에 따르면, 국내 커피전문점 수는 2016년 5만1551곳에서 2017년 5만6928곳, 2018년 6만6231곳 등으로 매년 5000곳이 넘게 늘고 있다. 관련 종사자 수 역시 같은 기간 15만2천523명에서 19만7천88명으로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7조1천310억 원에서 9조6천870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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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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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베이커리 카페 창업, 개성과 맛 등 경쟁력 갖춰야 ‘성공’
    마포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 ⓒ황진원 기자   국내에서도 밥 대신 빵을 먹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젊은층 사이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는 일명 ‘빵지순례’가 인기를 얻으면서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KB경영연구소가 공개한 자영업 분석 보고서(‘베이커리’편)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베이커리 매장은 약 1만8500개로 5년 전인 2015년에 비해 1500개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122개, 서울 3888곳, 경남 1182곳, 부산 1162곳 순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2015년 이후 생겨난 베이커리 매장 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5년 가장 많은 베이커리 매장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로, 무려 106.6%가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제주가 43.9%, 강원도가 25.9%로 뒤를 이었다. 세종시는 행정도시로 변화 이후 공무원 및 직장인이 대거 거주하면서 관련 소비가 활성화된 경우이며, 제주와 강원도는 베이커리 매장을 찾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대거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얘기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유명 빵집을 찾는 여행 트렌드의 등장 등이 최근 관련 지역에서 베이커리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베이커리 전문점 창업 및 폐업 추이 ⓒKB경영연구소   커피, 치킨집보다 낮은 수익률…매년 창업 점포는 줄어   하지만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체로 살펴보면 베이커리 창업 점포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꺾이고 있는 게 사실이다. 2016년 한 해 2720개의 매장이 창업했지만, 작년에는 창업 수가 2433곳으로 줄었다. 폐업 매장 수는 2017년 2501곳, 2018년 2188곳, 2019년 2249곳 등 매년 평균 2000곳이 넘는다.   이는 일부 유명 베이커리 매장을 제외하면 신통치 않은 매출 때문이다. KB연구소가 분석한 통계청의 서비스업조사 자료에 따르면, 베이커리 전문점의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2018년 기준 3억620만 원이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21.6%)이나 치킨전문점(17.6%)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프랜차이즈 매장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어 개인 창업이 쉽지 않은 구조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베이커리 매장 중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차지하는 매출은 약 50%로, 전체 베이커리 매출의 약 절반 가까이를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두 브랜드 매장에서 올리고 있는 형국이다.   ⓒ황진원 기자   베이커리 창업 미래 ‘밝아’…‘개성’과 ‘맛’ 등의 경쟁력 요구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베이커리 창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국내 1인 빵 섭취량의 증가와 맞물려 베이커리 관련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빵 섭취량은 2012년 18.2g에서 2018년 21.3g으로 늘어났다. 또한, 가구당 월평균 쌀 등 곡류 소비지출액이 1.7% 증가(2015년→2019년)하면서 빵 관련 소비지출 또한 16.6%로 크게 늘어났다. 단팥빵 1개를 기준으로 하면, 2012년에 1인당 78개쯤 먹었다면 지금은 91개를 먹는 셈이다.   김태환 KB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베이커리 전문점은 카페나 치킨집보다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며 “건강 친화적인 재료에 대한 선호와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 등 트렌드를 따르는 경쟁력 있는 매장으로 거듭난다면 오랜 기간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할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건비 등의 부담이 크고 전문 베이커리의 경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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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커피전문점, 추석 기간 중 매장 내 좌석 ‘1미터’ 간격 둬야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매장 내 좌석이 20석이 초과하는 음식점 및 카페의 경우 방역을 위해 의무적으로 테이블 간격을 1미터 이상씩 둬야한다.   정부가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기존 27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한이 열흘 가량 연장됐다.   정부가 발표한 이번 방역조치 사항을 살펴보면,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프로야구·축구, 씨름 경기 등 모든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진행 ▲목욕탕, 중·소형 학원, 오락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 사회복지이용시설 휴관 및 어린이집 휴원 권고 등이다.   특히, 이번 방역 조치는 신규 확진자 발생 규모가 다른 만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서 발표됐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장 내 좌석이 20석이 초과되는 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의 경우 의무적으로 테이블 간격을 1미터 이상씩 둬야한다.   정부는 매장 내 좌석이 20석 이하인 경우에 따라서는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준수하길 권고했다. 이 밖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포장·배달 시 제외),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방역 수칙은 매장 내 규모와 상관없이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치를 위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에는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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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카페에서 구입한 음료, 카페인 함량 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카페, 제과점 등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카페인 함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전문점 등에서 판매하는 커피, 다류에도 카페인 함량, 주의문구 등을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종은 판매하는 커피와 차에 총 카페인 함량과 고카페인 함유 표시, 어린이·임산부·카페인 민감자를 위한 주의문구 표시 등을 해야 한다.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등은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에 카페인 함량 표시를 안내해야 한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을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 한 잔에 카페인이 평균 132.0mg(400mL 기준)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카페인 과잉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카페인 함량 등을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는 또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통해 가공식품의 ‘설탕 무첨가’ 표시 기준을 개선했다. 지금은 최종 제품 100g당 당 함량도가 0.5g 미만인 경우에만 ‘설탕 무첨가’ 표시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식품 제조에 당류나 당류 대체재(꿀, 올리고당, 시럽 등), 당류가 포함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관련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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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수도권 커피전문점 및 카페, 오늘부터 정상 운영 재개
    ⓒ픽사베이   오늘(14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음식점, 카페 등이 정상 운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4일부터 2단계로 하향조정함에 따라, 그동안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했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진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에서는 매장 내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키면서 정상 영업 및 운영이 가능하다.   먼저, 이들 업종은 한 테이블 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나 ‘테이블 간 띄어 앉기’로 매장 좌석 내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당국의 이번 결정으로 영업 제한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충분하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1주간 시행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상공인들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특히, 스타벅스와 이디야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운영이 금지된데 반해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카페의 경우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 이와 같은 정부의 불명확한 방역 조치에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관련 종사자들은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어가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방역 조치 유지라는 갈림길에서 갈팡질팡 하던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완화로 급한 불을 끄게 됐으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를 놓고 반발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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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베이커리 카페도 매장 취식 금지…커피전문점 ‘배달’에 사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후인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방역 지침을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전국 및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기간 중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으로 일반 카페만을 대상으로 매장 내 취식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제과점 형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 지속적인 문제를 야기해왔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방역 지침을 피한 베이커리 카페 등의 매장에는 일반 카페 방문을 대안삼은 고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식을 먹거나, 대화를 하는 등 방역 조치가 무색한 장면들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일반음식점의 오후 7시 이후 취식 시간 금지 조항 이후 야간 시간 편의점으로 몰리는 고객들이 많아지자 서울시와 경기도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편의점 실내, 실외 테이블 이용 및 취식,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조치를 시행하기도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강화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은 매출감소를 막기 위한 딜리버리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고객을 모으기 위해 배달 주문시 음료 할인, 무료 사이즈업 등의 혜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주문자에게 4000원 할인혜택을 준 바 있다. 고객 입장에선 배달비 부담이 사실상 100% 사라진 체감 효과를 얻는다. 커피빈은 오늘 13일까지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내놨다. 폴바셋은 이달까지 1만원 이상 비대면 주문 고객에게 적립 혜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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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코로나19’ 불구하고 올해 커피 수입액은 사상 최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식품업계에 소비침체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커피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은 9만35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5749.8톤)보다 5.37% 증가했다. 1~7월 커피 수입량이 9만톤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내 연간 커피 수입량은 2013년 이래 2018년 한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 추세를 그려왔다.   지난해 연간 커피 수입량은 15만185.6톤으로, 처음으로 15만톤을 넘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나머지 8∼12월 수입량에 따라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관측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하기는 하지만, 극소수로 대부분은 수입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커피 수입량 증가 또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소비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수도 매년 증가하는 흐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식품외식통계에 따르면, 국내 커피전문점 수는 2016년 5만1551곳에서 2017년 5만6928곳, 2018년 6만6231곳 등으로 매년 5000곳이 넘게 늘고 있다. 관련 종사자 수 역시 같은 기간 15만2천523명에서 19만7천88명으로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7조1천310억 원에서 9조6천870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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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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