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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커피잔
    라떼 컵과 소서 290ml / 따끈한 라떼 한 잔을 즐기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커피 잔과 소서. 나무를 닮은 대리석 표면과 부드 러운 커피 향이 특징이다. ⓒ카페폼(www.kaffeeform.com)   다소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지갑을 연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인지, 상품을 만드는 과정은 얼마나 합리적이며, 환경 보호에 얼마나 노력하는 브랜드인지를 생각하는 소비자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것.   시장 조사 기관 엠브레인 조사에 따르면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제품이라면 조금 비싸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라는 응답의 비율이 2019년 55.4%에서 2020년에는 58.8%로 증가했다.   친환경,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원두 부산물을 이용한 에코 디자인도 주목받고 있다. 커피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친환경 디자인을 만나보자.   WEDUCER CUP 300ml / 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커피 등의 음료 를 테이크아웃 할 때 제격이다. ⓒ카페폼(www.kaffeeform.com)   카페폼 KAFFEEFORM   ‘카페폼’은 독일 출신의 제품 디자이너 줄리언 라흐너(Julian Lechner)가 약 3년간의 고민 끝에 완성한 아름다운 찻잔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소박한 도자기 제품 정도라고 착각할 만큼 매력적인 제품. 커피 찌꺼기를 주재료로 천연 풀과 나무 등 식물 재료를 섞어 완성했다고 한다. 가볍지만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2015년 에스프레소 잔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2016년에 카푸치노 컵을, 2018년에 카페 전용 테이크아웃 컵을 대체할 만한 휴대용 컵 ‘weducer cup’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디자인 공모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으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허스크(www.huskee.com)   허스키컵 HUSKEECUP   ‘허스크’는 생두의 껍질을 뜻한다. 매년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버려지는 허스크 양은 무려 170만 톤 이상. 허스키 컵은 커피 만드는 공정 중에 버려지는 생두 껍질인 허스크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컵 전면에 음각된 세로줄 패턴은 뜨거운 온도나 지나친 냉기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컵 리드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모든 사이즈의 컵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사이즈는 세 가지로 출시되며 컵 받침과 뚜껑 등이 세트로 구성되었다. 환경 호르몬 발생이 없는 무독성 제품으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얀코디자인(www.yankodesign.com)   에코 슬리브 메이커 ECO SLEEVE MAKER   커피 전문점에서 따뜻한 커피를 구입하면 종이컵이 뜨겁지 않게 감싸는 컵 슬리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뜨거운 음료가 넘치면서 생기는 화상 예방을 위한 것으로, 두꺼운 종이같은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최근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에코 슬리브 메이커’는 기계에 커피 찌꺼기와 물, 설탕을 넣고 혼합한 다음 성형, 가열하여 완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슬리브에 로고를 새길 수도 있다. 훌륭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DEA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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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3-17
  • 스타벅스, 7년간 농가에 친환경 커피퇴비 4000톤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누적으로 4000여 톤의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측에 따르면, 농가에 제공하는 커피찌꺼기는 100% 최상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에도 스타벅스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3일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6000포대로 무게로 환산하면 약 320톤에 이르는 양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커피 퇴비 기부 등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2019년 4월에는 평택시, 자원순환사회연대, 미듬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평택 농가에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MOU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통해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을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푸드상품으로 판매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스타벅스의 제품은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이 있으며, 우리 농가와 긴밀하게 협력 및 새로운 상생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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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3-08
  • 세상을 바꾸는 도전, 국내에서 진행중인 '제로웨이스트 운동'
    세상을 바꾸는 도전 굿바이, 플라스틱   그동안 너무 쉽게 사용해왔던 플라스틱 컵과 빨대, 지금은 플라스틱 없이 즐기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순간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이렇게 가까이에 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 에코 스타 류준열 / ‘에코 지니’로 불리며 환경 중심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 ⓒ그린피스   #용기내 챌린지   요즘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제로 챌린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단연 ‘용기내 챌린지’다. 플라스틱 포장 용기와 비닐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가게에서 음식을 사거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집에 있는 용기를 사용해 담아 오자는 것.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폭증하고 있는 음식 배달과 포장과 이로 인해 생기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지난해 8월 기준, 음식 배달로 인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가 하루 8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또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 배달은 2019년 대비 76.8% 증가하는 등 플라스틱 남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회용 플라스틱의 평균 사용 시간은 길어야 1~2시간 남짓. 하지만 썩는 데는 무려 500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것.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적극적인 용기를 실현할 때다.   비디오머그에서 진행한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노(NO)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 김혜수/정우성/한지민 ⓒ비디오머그   #노(NO)플라스틱 챌린지   한때 플라스틱은 인류의 축복이자, 세기의 발명품쯤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처치 곤란의 애물단지가 되었다. 사용하고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생태계의 순환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고, 결국 전 세계의 바다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바다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미세 플라스틱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제주에서 방생된 바다거북이 연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불과 11일 만에 뱃속에서 무려 225개의 해양 쓰레기가 발견되었고, 이것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생물은 물론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코에 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거북의 모습, 돌고래 위장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의 자연환경은 물론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덫이 되리라는 대자연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위), 투썸플레이스 이영상 대표이사(아래)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고고 챌린지   환경부 주관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커피 브랜드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 이영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빨대 없이 사용 가능한 ‘에스프리 리드’를 도입을 통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재활용이 쉽도록 인쇄를 최소화한 종이컵 사용으로 친환경에 앞장서왔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는 김미화 자원순환연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친환경 브랜드 ‘스토조’와 협업해 선보인 실리콘 텀블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휴대성과 기능성이 살린 텀블러 개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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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투썸플레이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투썸플레이스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환경부 주관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실천해야 할 행동’ 각각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투썸은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백을 권하지 않을 것은 물론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일회용 컵에는 빨대 없는 리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투썸은 빨대 없이 사용 가능한 ‘에스프리 리드’를 도입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기존 대비 절반 이상 낮춘 바 있으며, 따뜻한 커피나 음료의 경우 컬러 인쇄가 최소화돼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신촌연세로점을 오픈하는 등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투썸 관계자는 “환경, 건강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작은 참여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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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ISSUE] 내년부터 커피 주문시 일회용컵 보증금 내야…
    ⓒCOFFEE BARISTA   내년부터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 일회용 컵 사용시 보증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우선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일회용품 규제대상 및 사용억제 품목을 확대했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종이컵·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안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다. 비닐봉지 또한 현재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만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일회용 컵 이용시 보증금을 내야하는 제도도 시행된다. 커피를 주문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 지불하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미리 낸 돈을 받는 방식이다. 앞서 2003년 한차례 시행된 바 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당시 50~100원의 보증금을 부과했지만, 이번 제도에서는 금액이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용컵 보증금 대상자는 커피·음료·제과제빵·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 등의 사업장이 포함됐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를 올해 6월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이후 센터 주관으로 회수체계와 재활용체계가 구축되면 연구용역을 통해 일회용 컵 보증금액 등을 정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법안 시행까지 올해 하위법령이 발표 후 이르면 내년 6월부터 개정안 발표에 따른 커피전문점 내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서 발표한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된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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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2-17
  • CU, GET커피 컵 친환경으로 교체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한 해 누적 판매량이 약 1억 4천만 잔에 달하는 자체 브랜드 GET커피의 전용컵을 친환경 컵으로 전면 교체한다.   GET커피는 CU의 즉석원두커피 및 디저트 브랜드 ‘카페 겟(Cafe GET)’의 대표 상품으로 3년 연속 누적 판매량 2위(1위 컵얼음)에 이름을 올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CU는 GET커피 전용컵의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크라프트 컵 도입에 나섰다.   크라프트컵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색 종이컵과 달리 화학처리 과정을 없앤 무형광, 무방부, 무표백 크라프트 종이 재질로 제작되어 탄소 배출, 수질 오염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생각한 친환경 컵이다. 컵 뚜껑 또한 고온의 음료를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PP 소재를 사용해 음용 후 컵과 뚜껑은 각각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CU는 2015년부터 GET커피 전용컵을 컵홀더 제작에 소모되는 종이를 줄이기 위해 발포컵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포컵은 컵 표면에 기포 형태의 스티로폼이 한 겹 덮여있어 컵홀더 없이도 뜨거운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에는 GET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로 변경한 바 있다.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는 엄격한 규정을 통해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적절한 노동시간과 임금을 보장 받는 근로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가 키워낸 원두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일반 원두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싸지만 CU는 기존 커피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맞춰 커피 한 잔을 소비할 때도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두부터 컵, 뚜껑에 이르기까지 모두 친환경으로 교체했다”며 “GET커피는 지구의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이지만 일회용컵 사용보다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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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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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커피잔
    라떼 컵과 소서 290ml / 따끈한 라떼 한 잔을 즐기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커피 잔과 소서. 나무를 닮은 대리석 표면과 부드 러운 커피 향이 특징이다. ⓒ카페폼(www.kaffeeform.com)   다소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지갑을 연다.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인지, 상품을 만드는 과정은 얼마나 합리적이며, 환경 보호에 얼마나 노력하는 브랜드인지를 생각하는 소비자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것.   시장 조사 기관 엠브레인 조사에 따르면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제품이라면 조금 비싸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라는 응답의 비율이 2019년 55.4%에서 2020년에는 58.8%로 증가했다.   친환경,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원두 부산물을 이용한 에코 디자인도 주목받고 있다. 커피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친환경 디자인을 만나보자.   WEDUCER CUP 300ml / 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커피 등의 음료 를 테이크아웃 할 때 제격이다. ⓒ카페폼(www.kaffeeform.com)   카페폼 KAFFEEFORM   ‘카페폼’은 독일 출신의 제품 디자이너 줄리언 라흐너(Julian Lechner)가 약 3년간의 고민 끝에 완성한 아름다운 찻잔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소박한 도자기 제품 정도라고 착각할 만큼 매력적인 제품. 커피 찌꺼기를 주재료로 천연 풀과 나무 등 식물 재료를 섞어 완성했다고 한다. 가볍지만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2015년 에스프레소 잔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2016년에 카푸치노 컵을, 2018년에 카페 전용 테이크아웃 컵을 대체할 만한 휴대용 컵 ‘weducer cup’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디자인 공모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으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허스크(www.huskee.com)   허스키컵 HUSKEECUP   ‘허스크’는 생두의 껍질을 뜻한다. 매년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버려지는 허스크 양은 무려 170만 톤 이상. 허스키 컵은 커피 만드는 공정 중에 버려지는 생두 껍질인 허스크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컵 전면에 음각된 세로줄 패턴은 뜨거운 온도나 지나친 냉기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컵 리드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모든 사이즈의 컵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사이즈는 세 가지로 출시되며 컵 받침과 뚜껑 등이 세트로 구성되었다. 환경 호르몬 발생이 없는 무독성 제품으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얀코디자인(www.yankodesign.com)   에코 슬리브 메이커 ECO SLEEVE MAKER   커피 전문점에서 따뜻한 커피를 구입하면 종이컵이 뜨겁지 않게 감싸는 컵 슬리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뜨거운 음료가 넘치면서 생기는 화상 예방을 위한 것으로, 두꺼운 종이같은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최근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에코 슬리브 메이커’는 기계에 커피 찌꺼기와 물, 설탕을 넣고 혼합한 다음 성형, 가열하여 완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슬리브에 로고를 새길 수도 있다. 훌륭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DEA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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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스타벅스, 7년간 농가에 친환경 커피퇴비 4000톤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누적으로 4000여 톤의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측에 따르면, 농가에 제공하는 커피찌꺼기는 100% 최상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에도 스타벅스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3일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6000포대로 무게로 환산하면 약 320톤에 이르는 양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커피 퇴비 기부 등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2019년 4월에는 평택시, 자원순환사회연대, 미듬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평택 농가에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MOU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통해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을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푸드상품으로 판매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스타벅스의 제품은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이 있으며, 우리 농가와 긴밀하게 협력 및 새로운 상생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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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세상을 바꾸는 도전, 국내에서 진행중인 '제로웨이스트 운동'
    세상을 바꾸는 도전 굿바이, 플라스틱   그동안 너무 쉽게 사용해왔던 플라스틱 컵과 빨대, 지금은 플라스틱 없이 즐기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순간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이렇게 가까이에 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 에코 스타 류준열 / ‘에코 지니’로 불리며 환경 중심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 ⓒ그린피스   #용기내 챌린지   요즘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제로 챌린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단연 ‘용기내 챌린지’다. 플라스틱 포장 용기와 비닐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가게에서 음식을 사거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집에 있는 용기를 사용해 담아 오자는 것.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폭증하고 있는 음식 배달과 포장과 이로 인해 생기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지난해 8월 기준, 음식 배달로 인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가 하루 8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또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 배달은 2019년 대비 76.8% 증가하는 등 플라스틱 남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회용 플라스틱의 평균 사용 시간은 길어야 1~2시간 남짓. 하지만 썩는 데는 무려 500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것.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적극적인 용기를 실현할 때다.   비디오머그에서 진행한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노(NO)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 김혜수/정우성/한지민 ⓒ비디오머그   #노(NO)플라스틱 챌린지   한때 플라스틱은 인류의 축복이자, 세기의 발명품쯤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처치 곤란의 애물단지가 되었다. 사용하고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생태계의 순환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고, 결국 전 세계의 바다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바다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미세 플라스틱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제주에서 방생된 바다거북이 연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불과 11일 만에 뱃속에서 무려 225개의 해양 쓰레기가 발견되었고, 이것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생물은 물론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코에 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거북의 모습, 돌고래 위장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의 자연환경은 물론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덫이 되리라는 대자연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위), 투썸플레이스 이영상 대표이사(아래)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고고 챌린지   환경부 주관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커피 브랜드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 이영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빨대 없이 사용 가능한 ‘에스프리 리드’를 도입을 통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재활용이 쉽도록 인쇄를 최소화한 종이컵 사용으로 친환경에 앞장서왔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는 김미화 자원순환연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친환경 브랜드 ‘스토조’와 협업해 선보인 실리콘 텀블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휴대성과 기능성이 살린 텀블러 개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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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투썸플레이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투썸플레이스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환경부 주관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실천해야 할 행동’ 각각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투썸은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백을 권하지 않을 것은 물론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일회용 컵에는 빨대 없는 리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투썸은 빨대 없이 사용 가능한 ‘에스프리 리드’를 도입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기존 대비 절반 이상 낮춘 바 있으며, 따뜻한 커피나 음료의 경우 컬러 인쇄가 최소화돼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컵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신촌연세로점을 오픈하는 등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투썸 관계자는 “환경, 건강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작은 참여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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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ISSUE] 내년부터 커피 주문시 일회용컵 보증금 내야…
    ⓒCOFFEE BARISTA   내년부터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 일회용 컵 사용시 보증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우선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일회용품 규제대상 및 사용억제 품목을 확대했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종이컵·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안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다. 비닐봉지 또한 현재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만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일회용 컵 이용시 보증금을 내야하는 제도도 시행된다. 커피를 주문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추가 지불하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미리 낸 돈을 받는 방식이다. 앞서 2003년 한차례 시행된 바 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당시 50~100원의 보증금을 부과했지만, 이번 제도에서는 금액이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용컵 보증금 대상자는 커피·음료·제과제빵·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 등의 사업장이 포함됐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를 올해 6월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이후 센터 주관으로 회수체계와 재활용체계가 구축되면 연구용역을 통해 일회용 컵 보증금액 등을 정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법안 시행까지 올해 하위법령이 발표 후 이르면 내년 6월부터 개정안 발표에 따른 커피전문점 내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서 발표한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된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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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CU, GET커피 컵 친환경으로 교체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한 해 누적 판매량이 약 1억 4천만 잔에 달하는 자체 브랜드 GET커피의 전용컵을 친환경 컵으로 전면 교체한다.   GET커피는 CU의 즉석원두커피 및 디저트 브랜드 ‘카페 겟(Cafe GET)’의 대표 상품으로 3년 연속 누적 판매량 2위(1위 컵얼음)에 이름을 올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CU는 GET커피 전용컵의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크라프트 컵 도입에 나섰다.   크라프트컵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색 종이컵과 달리 화학처리 과정을 없앤 무형광, 무방부, 무표백 크라프트 종이 재질로 제작되어 탄소 배출, 수질 오염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생각한 친환경 컵이다. 컵 뚜껑 또한 고온의 음료를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PP 소재를 사용해 음용 후 컵과 뚜껑은 각각 종이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CU는 2015년부터 GET커피 전용컵을 컵홀더 제작에 소모되는 종이를 줄이기 위해 발포컵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포컵은 컵 표면에 기포 형태의 스티로폼이 한 겹 덮여있어 컵홀더 없이도 뜨거운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에는 GET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로 변경한 바 있다.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는 엄격한 규정을 통해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적절한 노동시간과 임금을 보장 받는 근로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가 키워낸 원두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일반 원두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싸지만 CU는 기존 커피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맞춰 커피 한 잔을 소비할 때도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두부터 컵, 뚜껑에 이르기까지 모두 친환경으로 교체했다”며 “GET커피는 지구의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이지만 일회용컵 사용보다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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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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