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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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YCLING COFFEE GROUNDS]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활용법
    ⓒCOFFEE BARISTA   [RECYCLING COFFEE GROUNDS]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활용법   커피를 즐기는 것은 이미 전 국민의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생기는 커피 찌꺼기의 양도 무시할 수는 없다. 무심코 버리던, 커피 찌꺼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자.   ⓒCOFFEE BARISTA   국내 커피 시장이 매년 확대되면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문제가 만만찮다. 일명 ‘커피박’이라고 부르는 커피 찌꺼기는 질소와 카페인 성분이 많아 땅을 산성화시키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커피 찌꺼기 발생량은 약 12만9천5백 톤이었으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30여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커피 찌꺼기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겨 매립 또는 소각되었다. 그러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부피로만 따지면 약 0.2%의 원두만 추출되고 나머지 99.8%의 원두가 버려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2018년 기준)은 연간 353잔 수준이라고 하니, 한명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커피 찌꺼기의 양도 이미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특히 커피 찌꺼기는 부식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커피 찌꺼기를 버리는 것에 고민하기에 앞서, 이제는 점점 늘어나는 커피 소비량에 맞춘 건강한 재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   새 생명의 원천이 되는 커피 찌꺼기는 불순물이 적고 커피 특유의 향이 있어 악취 없는 양질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 또 폴리페놀, 무기질, 질소, 탄소, 칼륨 등이 풍부해 친환경 퇴비로 제격이다. 물론 가정에서도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손쉽게 비료를 만들 수 있다. 커피 찌꺼기를 얇게 펴서 말린 뒤 흙과 낙엽, 톱밥 등과 혼합해 발효시킨다. 계절에 따라 2주에서 2개월 정도 숙성하면 지렁이와 같은 유익한 생물이 살기 좋은 흙이 된다. 이때는 약산성을 띠므로 수국, 진달래, 장미 등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다.   커피 찌꺼기의 활용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 집 근처의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찌꺼기를 구할 수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커피 찌꺼기로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보자.   ⓒCOFFEE BARISTA   * 세척력 좋은 주방 세제, 커피 비누 커피의 카페인 성분에는 지방 분해 효능이 있어 일반 세제로 잘 닦이지 않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준비물식용유, 유화제, 실리콘 비누 틀 만드는 법 ➀ 커피 찌꺼기와 식용유, 유화제를 5:2:1의 비율로 넣는다. ➁ 재료를 걸쭉해질 때까지 골고루 섞는다. ➂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고 섞어준 다음, 실리콘 틀에 부어준다. ➃ 약 2주 정도 서늘한 곳에서 굳혀서 완성한다.   ⓒCOFFEE BARISTA   * 커피 향 은은한 고체 방향제 커피 찌꺼기가 탈취 효과에 뛰어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팩이나 티백에 잘 마른 커피 찌꺼기를 넣어 주머니처럼 묶어주기만 해도 천연 방향제가 완성된다.   준비물전분, 밀가루, 물, 소금 만드는 법 ➀ 커피 찌꺼기, 전분, 밀가루, 물을 2:1:2:1 비율로 섞는다. ➁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소금을 약간 넣는다. ➂ 원하는 모양의 틀어 넣어 이틀 정도 굳힌다.   ⓒCOFFEE BARISTA   * 윤기나는 피부를 위한 바디스크럽 원두 가루는 각질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기적으로 커피 찌꺼기로 만든 팩을 하면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준비물흑설탕, 밀가루, 물 만드는 법 ➀ 팩 볼에 커피 찌꺼기 1스푼, 흑설탕 1스푼, 밀가루 3스푼을 넣는다. ➁ 재료들이 걸쭉해질 정도로 적정량의 물을 부어 섞는다. ➂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②를 몸에 펴 발라준 후 5분 뒤에 씻어낸다.   ⓒCOFFEE BARISTA   * 반짝반짝 빛을 내는 커피 광택제 커피 찌꺼기에 남아 있는 원두 특유의 기름 성분을 이용해 광택제로 활용할 수 있다. 가구에 살살 문질러주면 광택이 난다.   준비물면포, 올리브 오일 만드는 법 ➀ 면포에 원두 찌꺼기를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➁ 미세한 커피 기름이 면포에 묻어나면 칼이나 냄비 등에 문질러 광을 낸다. ➂ 가구에 사용한다면 ②에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 넣어 흠집 난 부분에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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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네스프레소, 오는 2022년까지 커피 ‘탄소 중립’ 목표 발표
    ⓒ네스프레소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2022년까지 모든 네스프레소 커피가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 탄소 중립화는 네스프레소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탄소 배출량 저감 및 혼농임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세운 목표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2017년 기업 운영에 있어 탄소 중립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제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까지 상쇄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 중립화는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까지 상쇄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네스프레소는 '탄소 배출량 저감', '나무 심기', '탄소 상쇄 프로젝트 지원 및 투자'를 통해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스프레소는 먼저 자사 플래그쉽 매장 부티크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제조과정에서 바이오가스 사용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또 네스프레스 머신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커피 캡슐에도 재활용‧저탄소 알루미늄 사용을 증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Pur Projet)’와 함께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와 같은 커피 생산지역에서 나무 식재량을 3배 늘린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산림 보존 및 복원을 지원하고, 농업 공동체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최고경영자 기욤 르 쿤프는 “기후변화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를 어떤 단계까지, 얼마나 빠르게 도달하는지에 달려있다”며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네스프레소와 커피 업계가 세상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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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커피 카페인 이용한 리튬전지 국내 ‘첫’ 개발
    포스텍 화학과 박문정 교수 ⓒ포스텍   국내에서 커피의 원재료인 카페인산을 원료로 자연친화적인 리튬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 화학과 박문정 교수와 김보람씨가 커피의 원재료인 카페인산을 원료로 합성한 폴리비닐 카테콜(P4VC) 고분자를 양극재로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리튬 유기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상용화한 대다수 리튬이온전지는 ‘전이금속’ 양극재와 액체 화합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이금속은 원가가 비싼 데다 독성이 있고, 액체 전해질은 가연성이어서 배터리의 온도가 오르면 화재·폭발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박 교수팀이 개발한 리튬전지는 카페인산을 원료로 합성한 P4VC 고분자를 리튬이온전지의 양극으로 쓰고,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인 ‘전도성 고분자 나노입자’를 사용해 안전한 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실제로 P4VC 고분자 양극재는 3V 이상의 높은 환원전압을 보였으며, 현재 상용화된 전이금속 기반 양극재의 가역용량보다 배 이상 높은 단위 질량당 352mAh의 높은 방전 용량을 보였다. 액체 전해질을 고체 상태의 단일 이온 고분자 나노입자 전해질로 대체함으로써 내열성도 높였다. 90도의 고온에서도 동작 가능하며,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분 충전을 통해 100mAh g-1 이상의 높은 용량을 얻었고, 500사이클 이상의 연속적인 충·방전 동안에도 용량이 전혀 감소하지 않는 안정성을 입증함으로써 1년 이상 사용해도 성능이 감소하지 않는 휴대폰 배터리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박교수팀의 이번 리튬전지 개발은 커피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는 카페인산을 양극재의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며, 수명도 길어진 리튬유기전기 개발의 첫 번째 성공사례다. 연구성과는 에너지·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켐서스켐’ 최신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를 주도한 박문정 교수는 “매일 마시는 커피를 원재료로 모든 물질이 고체로 이뤄진 리튬유기전지를 만들고 동시에 높은 용량과 고속 충전 특성을 이끌어낸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며 “리튬전지는 용량이 작고, 수명이 짧다는 통념을 뒤엎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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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스타벅스, 일회용 컵 업사이클 ‘그린홈 프로젝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한 일회용 컵 리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3일까지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고객 요청 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제공 중에 있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타벅스의 이번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처럼 불가피하게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직접 새롭게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많은 고객이 이번 스타벅스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서로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매장에서 제공 받은 일회용 컵, 종이 캐리어, 포장용 상자, 슬리브 등의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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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ITEM] 'NO MORE PLASTIC'
    'NO MORE PLASTIC'   SNS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텀블러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대한 실황 보고서.   커피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가 1년 넘게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장 내에서만 머그컵을 사용하고 나갈 때는 다시 일회용 컵을 이용하는 이중 소비가 줄지 않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빨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챌린지’와 ‘플라스틱 프리챌린지’가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가수 이승기는 자신의 얼굴을 넣은 팬 아트 텀블러 인증샷을 공개했으며, 또 걸스데이 유라와 아이즈원 은비, 구구단 미미 등의 유명 아이돌도 운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배우 정경호, 박소담, 이유영, 채정안, 박진희 등이 SNS를 통해 텀블러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텀블러 이외에도 칫솔, 화장솜, 파우치 등의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규조토를 사용해 안전한 에코앤드 칫솔꽂이, 비누받침.  @ecoand_official   건강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재사용 스테인레스 빨대.  @ecoand_official   한 번만 닦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세탁 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화장 솜.  @oren_lifestyle 방송인 최화정 텀블러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 콕시클의 월넛우드.  @cork_kr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대나무 빨대와 파우치.  @myisland_official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대나무 칫솔과 보관 케이스.  @daily_habit__   음료는 물론 다양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스웰보틀.  판매 금액의 일부를 유니세프와 유방암 연구재단 등에 기부한다.  @swellbottle   톡톡 튀는 컬러와 편리한 휴대성과 완벽한 보온·보냉 효과로 텀블러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하이드로플라스크.  @hydroflask   환경을 위해 에코 라이프에 뛰어들었지만, 한두 번 사용하고 방치한다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의미가 없다. 유행해 편승해 구입하기 보다는 꾸준히 사용하도록 노력하자. 물론 텀블러의 청결한 관리도 필수다. 매일 물이 닿는 텀블러의 내부는 코팅이 벗겨질 확률이 높으므로 6개월 이상 사용한 텀블러는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에는 곧바로 깨끗하게 씻고, 씻은 후에는 내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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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생활 가까이로 들어온 커피찌꺼기, 리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
    커피박 ⓒ픽사베이   최근 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커피박 리사이클에 대한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박이라 불리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리사이클 제품들이 생활용품 및 천연 자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커피박은 원두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로, 국내에서 연간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는 약 13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폐기물로 구분되는 커피박을 처리하기 위한 종량제봉투 구입에만 연간 23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커피찌꺼기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박, 퇴비로서 활용도 가장 높아   국내에서 커피찌꺼기는 현재까지 퇴비로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커피박은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비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반 비료보다 유기질 함량이 높아 병충해를 방지하는데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다.   스타벅스코리아의 경우,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커피찌꺼기로 생산된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6000톤 이상의 커피찌꺼기가 재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   최근에는 커피박의 장점을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찌꺼기는 향균, 향취 기능이 뛰어나고 커피가루 성분이 습기를 빨아들이는 속건기능이 우수해 천연 재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커피박 리사이클 제품들의 경우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커피박을 활용한 점토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제품 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커피 찌꺼기에 면섬유를 합성해 만든 티셔츠나 신발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쓰레기에서 천연 원료로 변신   지난해에는 국내 연구진을 통해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천연 원료로 탈바꿈 시키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9월 한국기계연구원 청정연료발전연구팀은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바꿀 수 있는 ‘경사 하강식 급속 열분해 반응기’를 개발했다.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커피 찌꺼기를 약 500도까지 급속히 가열해 수증기처럼 증발시키는 급속 열분해 방식을 사용해 바이오 원유를 얻는 방식이다.   이렇게 만든 바이오 원유는 목재에서 얻는 바이오 원유보다 열량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제조해 쓰레기 문제 해결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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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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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YCLING COFFEE GROUNDS]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활용법
    ⓒCOFFEE BARISTA   [RECYCLING COFFEE GROUNDS]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활용법   커피를 즐기는 것은 이미 전 국민의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생기는 커피 찌꺼기의 양도 무시할 수는 없다. 무심코 버리던, 커피 찌꺼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자.   ⓒCOFFEE BARISTA   국내 커피 시장이 매년 확대되면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문제가 만만찮다. 일명 ‘커피박’이라고 부르는 커피 찌꺼기는 질소와 카페인 성분이 많아 땅을 산성화시키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커피 찌꺼기 발생량은 약 12만9천5백 톤이었으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30여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커피 찌꺼기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겨 매립 또는 소각되었다. 그러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부피로만 따지면 약 0.2%의 원두만 추출되고 나머지 99.8%의 원두가 버려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2018년 기준)은 연간 353잔 수준이라고 하니, 한명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커피 찌꺼기의 양도 이미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특히 커피 찌꺼기는 부식되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커피 찌꺼기를 버리는 것에 고민하기에 앞서, 이제는 점점 늘어나는 커피 소비량에 맞춘 건강한 재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   새 생명의 원천이 되는 커피 찌꺼기는 불순물이 적고 커피 특유의 향이 있어 악취 없는 양질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 또 폴리페놀, 무기질, 질소, 탄소, 칼륨 등이 풍부해 친환경 퇴비로 제격이다. 물론 가정에서도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손쉽게 비료를 만들 수 있다. 커피 찌꺼기를 얇게 펴서 말린 뒤 흙과 낙엽, 톱밥 등과 혼합해 발효시킨다. 계절에 따라 2주에서 2개월 정도 숙성하면 지렁이와 같은 유익한 생물이 살기 좋은 흙이 된다. 이때는 약산성을 띠므로 수국, 진달래, 장미 등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다.   커피 찌꺼기의 활용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 집 근처의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찌꺼기를 구할 수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커피 찌꺼기로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보자.   ⓒCOFFEE BARISTA   * 세척력 좋은 주방 세제, 커피 비누 커피의 카페인 성분에는 지방 분해 효능이 있어 일반 세제로 잘 닦이지 않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준비물식용유, 유화제, 실리콘 비누 틀 만드는 법 ➀ 커피 찌꺼기와 식용유, 유화제를 5:2:1의 비율로 넣는다. ➁ 재료를 걸쭉해질 때까지 골고루 섞는다. ➂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고 섞어준 다음, 실리콘 틀에 부어준다. ➃ 약 2주 정도 서늘한 곳에서 굳혀서 완성한다.   ⓒCOFFEE BARISTA   * 커피 향 은은한 고체 방향제 커피 찌꺼기가 탈취 효과에 뛰어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팩이나 티백에 잘 마른 커피 찌꺼기를 넣어 주머니처럼 묶어주기만 해도 천연 방향제가 완성된다.   준비물전분, 밀가루, 물, 소금 만드는 법 ➀ 커피 찌꺼기, 전분, 밀가루, 물을 2:1:2:1 비율로 섞는다. ➁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소금을 약간 넣는다. ➂ 원하는 모양의 틀어 넣어 이틀 정도 굳힌다.   ⓒCOFFEE BARISTA   * 윤기나는 피부를 위한 바디스크럽 원두 가루는 각질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기적으로 커피 찌꺼기로 만든 팩을 하면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준비물흑설탕, 밀가루, 물 만드는 법 ➀ 팩 볼에 커피 찌꺼기 1스푼, 흑설탕 1스푼, 밀가루 3스푼을 넣는다. ➁ 재료들이 걸쭉해질 정도로 적정량의 물을 부어 섞는다. ➂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②를 몸에 펴 발라준 후 5분 뒤에 씻어낸다.   ⓒCOFFEE BARISTA   * 반짝반짝 빛을 내는 커피 광택제 커피 찌꺼기에 남아 있는 원두 특유의 기름 성분을 이용해 광택제로 활용할 수 있다. 가구에 살살 문질러주면 광택이 난다.   준비물면포, 올리브 오일 만드는 법 ➀ 면포에 원두 찌꺼기를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➁ 미세한 커피 기름이 면포에 묻어나면 칼이나 냄비 등에 문질러 광을 낸다. ➂ 가구에 사용한다면 ②에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 넣어 흠집 난 부분에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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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네스프레소, 오는 2022년까지 커피 ‘탄소 중립’ 목표 발표
    ⓒ네스프레소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2022년까지 모든 네스프레소 커피가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 탄소 중립화는 네스프레소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탄소 배출량 저감 및 혼농임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세운 목표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2017년 기업 운영에 있어 탄소 중립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제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까지 상쇄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 중립화는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까지 상쇄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네스프레소는 '탄소 배출량 저감', '나무 심기', '탄소 상쇄 프로젝트 지원 및 투자'를 통해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스프레소는 먼저 자사 플래그쉽 매장 부티크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제조과정에서 바이오가스 사용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또 네스프레스 머신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커피 캡슐에도 재활용‧저탄소 알루미늄 사용을 증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Pur Projet)’와 함께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와 같은 커피 생산지역에서 나무 식재량을 3배 늘린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산림 보존 및 복원을 지원하고, 농업 공동체에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최고경영자 기욤 르 쿤프는 “기후변화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를 어떤 단계까지, 얼마나 빠르게 도달하는지에 달려있다”며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네스프레소와 커피 업계가 세상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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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커피 카페인 이용한 리튬전지 국내 ‘첫’ 개발
    포스텍 화학과 박문정 교수 ⓒ포스텍   국내에서 커피의 원재료인 카페인산을 원료로 자연친화적인 리튬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 화학과 박문정 교수와 김보람씨가 커피의 원재료인 카페인산을 원료로 합성한 폴리비닐 카테콜(P4VC) 고분자를 양극재로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리튬 유기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상용화한 대다수 리튬이온전지는 ‘전이금속’ 양극재와 액체 화합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이금속은 원가가 비싼 데다 독성이 있고, 액체 전해질은 가연성이어서 배터리의 온도가 오르면 화재·폭발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박 교수팀이 개발한 리튬전지는 카페인산을 원료로 합성한 P4VC 고분자를 리튬이온전지의 양극으로 쓰고,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인 ‘전도성 고분자 나노입자’를 사용해 안전한 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실제로 P4VC 고분자 양극재는 3V 이상의 높은 환원전압을 보였으며, 현재 상용화된 전이금속 기반 양극재의 가역용량보다 배 이상 높은 단위 질량당 352mAh의 높은 방전 용량을 보였다. 액체 전해질을 고체 상태의 단일 이온 고분자 나노입자 전해질로 대체함으로써 내열성도 높였다. 90도의 고온에서도 동작 가능하며,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분 충전을 통해 100mAh g-1 이상의 높은 용량을 얻었고, 500사이클 이상의 연속적인 충·방전 동안에도 용량이 전혀 감소하지 않는 안정성을 입증함으로써 1년 이상 사용해도 성능이 감소하지 않는 휴대폰 배터리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박교수팀의 이번 리튬전지 개발은 커피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는 카페인산을 양극재의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며, 수명도 길어진 리튬유기전기 개발의 첫 번째 성공사례다. 연구성과는 에너지·화학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켐서스켐’ 최신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를 주도한 박문정 교수는 “매일 마시는 커피를 원재료로 모든 물질이 고체로 이뤄진 리튬유기전지를 만들고 동시에 높은 용량과 고속 충전 특성을 이끌어낸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며 “리튬전지는 용량이 작고, 수명이 짧다는 통념을 뒤엎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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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스타벅스, 일회용 컵 업사이클 ‘그린홈 프로젝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한 일회용 컵 리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3일까지환경재단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생활을 고객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고객 요청 시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제공 중에 있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타벅스의 이번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처럼 불가피하게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직접 새롭게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많은 고객이 이번 스타벅스 그린 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서로 공유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환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매장에서 제공 받은 일회용 컵, 종이 캐리어, 포장용 상자, 슬리브 등의 일회용품을 생활 속에서 새활용하는 사진과 함께 ‘#그리너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그린홈만들기’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상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인당 5개씩의 스타벅스 유리 머그잔 총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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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ITEM] 'NO MORE PLASTIC'
    'NO MORE PLASTIC'   SNS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텀블러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대한 실황 보고서.   커피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가 1년 넘게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장 내에서만 머그컵을 사용하고 나갈 때는 다시 일회용 컵을 이용하는 이중 소비가 줄지 않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빨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챌린지’와 ‘플라스틱 프리챌린지’가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가수 이승기는 자신의 얼굴을 넣은 팬 아트 텀블러 인증샷을 공개했으며, 또 걸스데이 유라와 아이즈원 은비, 구구단 미미 등의 유명 아이돌도 운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배우 정경호, 박소담, 이유영, 채정안, 박진희 등이 SNS를 통해 텀블러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텀블러 이외에도 칫솔, 화장솜, 파우치 등의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규조토를 사용해 안전한 에코앤드 칫솔꽂이, 비누받침.  @ecoand_official   건강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재사용 스테인레스 빨대.  @ecoand_official   한 번만 닦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세탁 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화장 솜.  @oren_lifestyle 방송인 최화정 텀블러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 콕시클의 월넛우드.  @cork_kr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대나무 빨대와 파우치.  @myisland_official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대나무 칫솔과 보관 케이스.  @daily_habit__   음료는 물론 다양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스웰보틀.  판매 금액의 일부를 유니세프와 유방암 연구재단 등에 기부한다.  @swellbottle   톡톡 튀는 컬러와 편리한 휴대성과 완벽한 보온·보냉 효과로 텀블러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하이드로플라스크.  @hydroflask   환경을 위해 에코 라이프에 뛰어들었지만, 한두 번 사용하고 방치한다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의미가 없다. 유행해 편승해 구입하기 보다는 꾸준히 사용하도록 노력하자. 물론 텀블러의 청결한 관리도 필수다. 매일 물이 닿는 텀블러의 내부는 코팅이 벗겨질 확률이 높으므로 6개월 이상 사용한 텀블러는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에는 곧바로 깨끗하게 씻고, 씻은 후에는 내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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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생활 가까이로 들어온 커피찌꺼기, 리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
    커피박 ⓒ픽사베이   최근 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커피박 리사이클에 대한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박이라 불리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리사이클 제품들이 생활용품 및 천연 자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커피박은 원두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로, 국내에서 연간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는 약 13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폐기물로 구분되는 커피박을 처리하기 위한 종량제봉투 구입에만 연간 23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커피찌꺼기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박, 퇴비로서 활용도 가장 높아   국내에서 커피찌꺼기는 현재까지 퇴비로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커피박은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비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반 비료보다 유기질 함량이 높아 병충해를 방지하는데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다.   스타벅스코리아의 경우,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커피찌꺼기로 생산된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6000톤 이상의 커피찌꺼기가 재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   최근에는 커피박의 장점을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찌꺼기는 향균, 향취 기능이 뛰어나고 커피가루 성분이 습기를 빨아들이는 속건기능이 우수해 천연 재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커피박 리사이클 제품들의 경우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커피박을 활용한 점토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제품 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커피 찌꺼기에 면섬유를 합성해 만든 티셔츠나 신발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쓰레기에서 천연 원료로 변신   지난해에는 국내 연구진을 통해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천연 원료로 탈바꿈 시키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9월 한국기계연구원 청정연료발전연구팀은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바꿀 수 있는 ‘경사 하강식 급속 열분해 반응기’를 개발했다.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커피 찌꺼기를 약 500도까지 급속히 가열해 수증기처럼 증발시키는 급속 열분해 방식을 사용해 바이오 원유를 얻는 방식이다.   이렇게 만든 바이오 원유는 목재에서 얻는 바이오 원유보다 열량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제조해 쓰레기 문제 해결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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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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