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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커피, 식물성 우유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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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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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커피, 식물성 우유를 만나다

 

우유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우유 대신에 두유, 아몬드 우유 같은 식물성 제품에 손을 내민다.

최근 카페에서도 오트 밀크를 우유 대체 옵션으로 선택하는 등 시장의 변화를 부추기고 있다.

 



식물성 우유가 뜬다.jpg

 

식물성 우유가 뜬다

 

우유는 그동안 완전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렇지만 우유안의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나 엄격하게 채식을 고수해온 사람들에게 우유는 불편한 식품이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젖소를 대량 사육하는 대단위 낙농업에 대해 반대하는 마음으로 식물성 우유를 지지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우유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식물성 우유가 미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두유,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 코코넛 우유, 쌀 우유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식물성 우유가 완벽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식물성 우유는 곡물을 갈아 물과 혼합한 식품의 한 종류다. 소화 트러블을 일으키는 유당은 없지만, 맛을 부드럽게 만들고 곡물과 물이 잘 섞이도록 첨가제를 넣기도 한다. 또 영양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칼슘, 미네랄, 비타민 등을 첨가하지만, 우유에 함유된 천연 성분과는 달리 흡수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식물성 우유가 주목받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카페 주요 이용객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격보다 친환경또는 착한 소비에 더 큰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굳이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는 돈을 쓰면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다는 것.

 

더불어 식물성 우유는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사람들은 소를 키우기 위해 숲을 없애고 땅을 개간하여 농장을 만든다. 소를 먹일 곡물을 키우기 위해서도 땅을 개간한다.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전환 토지의 65%가 가축을 키울 목적으로 개간되었다고 한다. 또한, 목초지에 뿌려지는 질산 비료, 가축의 배설물이 강으로 흘러가면서 심각한 수질오염을 부추긴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식물성 우유는 환경 문제에 대한 또 다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Vegetable Milk for Barista

 

고소한 풍미가 떨어진다거나 스팅밍 과정에서 층 분리가 일어나는 식물성 우유의 단점을 보완해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우유 바리스타컬렉션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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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우드 / 완두콩 드링크 바리스타 1L

노란 완두콩의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식물성 우유. 거품이 풍부하고 단맛이 적어 밀크 베이스의 차나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을 만들기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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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틀리 /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 에디션 1L

귀리 본연이 자연스러운 단맛과 고소함,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적인 제품. 우유를 마시고 난 뒤의 텁텁함이나 두유에서 느껴지는 비릿함 걱정 없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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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아몬드 /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1L

100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회사 블루다이아몬드가 선보이는 제품. 우유 대비 절반 이하의 칼로리 덕분에 밀크 베이스 음료를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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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피겨스 / 오트 드링크 1L

런던과 멜버른에 기반을 둔 마이너피겨스는 커피 분야에 오랜 경력을 가진 바리스타가 만들어

밀크 베이스 음료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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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피아팜스 / 바리스타 블렌드 946ml

견과류 우유, 크리머, 주스는 물론 콜드브루 커피까지 판매하는 글로벌기업 캘리피아팜스의 제품.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밀카다미아.jpg

 

밀카다미아 / 밀크 바리스타 블렌드 946ml

로스팅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 100% 호주산 마카다미아로 만들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식물성 우유 밀카다미아. 맛이 부드러워 차나 커피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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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니테리엄 / 소굿 바리스타 시리즈 1L

뉴질랜드 건강식품 브랜드 새니테리엄이 선보이는 식물성 우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홈 바리스타 족이 느는 추세에 맞게 아몬드, , 오트밀 바리스타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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