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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케이크, TWG 티 가격 인상…커피는 제외

케이크, 차 음료 등 총 40여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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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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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매장 전경 ⓒ CJ푸드빌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디저트류 일부의 가격 인상에 이어, 또 한번 가격 조정에 나선다.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15일부터 케이크, 차 음료 등 총 40여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품목은 케이크류 30종과 ‘TWG 를 활용한 차 음료 7종이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기 상품인 티라미수 홀케이크33000원에서 35000원으로, ‘TWG 1837 블랙티4800원에서 5100원으로 가격이 오르게 된다.

 

CJ푸드빌은 이번 가격 인상과 관련해 원재료 비용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디저트 류의 원가부담이 높아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적어도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이후 가격을 인상할 수 있게 가맹점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다만, CJ푸드빌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커피 제품에 대한 가격은 기존 가격으로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가공식품 및 유제품의 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커피 품목의 가격을 인상시킨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와는 대조적인 행보다.

 

일각에서는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타 커피전문점에 비해 디저트류의 매출 비중이 높게 측정된다는 점을 들어 커피 품목이 아닌, 디저트 류의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을 보전하려는 전략을 취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빵과 같은 푸드류 매출 비중이 40% 가량으로, 타 커피전문점의 매출보다 2배 가량 높은편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주 수익 개선 및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해 커피류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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