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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새로운 시도, 빵굽는 카페…양평에 7월 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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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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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21년차를 맞이한 스타벅스가 직접 빵을 굽는 베이크 인(Bake-In)’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기존 스타벅스와 차별화된 이색 카페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경기도 양평에 직접 빵을 굽는 '베이크 인'(Bake-In) 형태의 매장인 더양평 DTR을 이 달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1400여 개 점포 가운데 직접 빵을 굽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베이글이나 조각 케이크 등을 외부 업체에서 공급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오픈하는 더양평 DTR점은 신세계푸드에서 공급하는 생지(반죽) 형태의 빵을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구워 고객에게 내놓을 예정.

 

뿐만 아니라, 더양평 DTR점은 남한강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물론이고, 스타벅스 차 브랜드인 티바나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바를 갖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이 손쉽게 제품을 사갈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시설도 마련했다.

 

스타벅스의 이러한 시도는 최근 베이커리, 디저트류의 소비 증가와도 맞닿아있다. 스타벅스의 베이커리 제품 매출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실적 하락 등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베이커리 특화 매장과 같은 이색카페를 통해 고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더양평 DTR점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특수 점포를 운영하며 고객의 취향을 알아보고 있다.

 

1호점인 이대점은 지난해 개점 20주년을 맞아 배꽃 벽 디자인으로 단장한 이대R으로 개편했고 1000번째 매장인 청담스타점은 일반 매장에서는 팔지 않는 가정식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으로 푸드 메뉴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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