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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도 매장 취식 금지…커피전문점 ‘배달’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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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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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후인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방역 지침을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전국 및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기간 중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으로 일반 카페만을 대상으로 매장 내 취식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제과점 형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 지속적인 문제를 야기해왔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방역 지침을 피한 베이커리 카페 등의 매장에는 일반 카페 방문을 대안삼은 고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식을 먹거나, 대화를 하는 등 방역 조치가 무색한 장면들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일반음식점의 오후 7시 이후 취식 시간 금지 조항 이후 야간 시간 편의점으로 몰리는 고객들이 많아지자 서울시와 경기도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편의점 실내, 실외 테이블 이용 및 취식, 음주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조치를 시행하기도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강화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은 매출감소를 막기 위한 딜리버리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고객을 모으기 위해 배달 주문시 음료 할인, 무료 사이즈업 등의 혜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12000원 이상 주문자에게 4000원 할인혜택을 준 바 있다. 고객 입장에선 배달비 부담이 사실상 100% 사라진 체감 효과를 얻는다. 커피빈은 오늘 13일까지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내놨다. 폴바셋은 이달까지 1만원 이상 비대면 주문 고객에게 적립 혜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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