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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카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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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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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카페 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유명 커피전문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방역수칙이 확산되고 있다.

 


 

슬기로운카페생활1.jpg
ⓒCOFFEE BARISTA

 

수도권 몇몇 카페와 음식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3(밀집, 밀접, 밀폐) 감염 환경 대상 업종으로 카페, 음식점을 선정하고 새로운 방역수칙을 내놨다. 수칙에 따르면, 카페나 음식점에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입장, 주문 대기, 이동할 때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자제하고, 혼잡한 시간대의 방문은 피하고, 가능한 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하여 매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슬기로운카페생활2.jpg
ⓒCOFFEE BARISTA

 

현실성 없는 카페 방역수칙의 한계

이러한 정책에 대해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마스크를 턱으로 내리거나 착용하지 않고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이나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손님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고 있지만 그때뿐이라는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점 내테이블이 꽉 차고, 주문 대기 줄도 길어진다. 이때 손님에게 방역수칙에 맞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주문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카페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자칫 손님과의 언쟁이나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도, 이 같은 수칙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옆자리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 대화하거나 음료를 마시고있다 해서, 마스크 착용을 해달라고 참견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 또 좁은 공간에서 옆 손님과 충분히 떨어져 앉을 수 없는 상황도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카페 생활

코로나 시대에도 물론 슬기롭게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은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스스로 몸이 아프거나 감기 등의 증세가 있다고 생각되면, 카페나 음식점 등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 방문 시에는 테이블에 앉기 전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주 앉기보다는 한 방향이나 대각선으로 앉기, 악수보다는 손등으로 인사하기, 빙수나 디저트 등은 개별접시나 도구를 이용하여 덜어 먹기, 가능하면 짧게 용건만 나누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울러 카페 관리자나 종사자도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문이나 포스터 등을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 , 난방기 가동 시에는 시간 단위로 매장 내 공기를 충분히 환기하고, 출입구 손잡이 등은 자주 소독한다. 방역자율점검표에 따른 방역 절차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권유 안내방송을 실천한다.

 

방역 당국은 카페나 음식점 이용 손님들에게 마스크만 착용하라는 권유 외에도 세부적인 방역지침, 예를 들어 좌석 배치, 테이블 간격 등의 세부사항 규제를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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