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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국외로 눈길…대만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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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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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수 카페베네 대만법인장과 채승안 안평문창유한공사 대표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카페베네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가 대만 기업과 손잡고 현지 중남부 지역에서 5년내 매장 40곳을 오픈하기로 했다. 현지 온라인몰에도 입점해 기획상품(MD) 판매에 나서는 등 대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카페베네가 대만 식음료·유통기업 안평문창유한공사(安平文創有限公司)와 대만 중남부 지역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안평문창유한공사는 현재 8곳의 카페베네 매장을 운영중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중남부 지역에서 매장 40곳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대만 중남부 지역은 대만 인구가 절반 가까이 밀집한 지역이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지인 가오슝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이번 MF 계약으로 카페베네는 대만 수도권 지역은 법인을 설립해 직접 진출하고, 중남부 지역은 MF로 운영하는 구조를 구축시켜 대만 사업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3년 대만 1호점을 오픈하며 국외로 진출했던 카페베네는 현재 대만에서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대만 오피스 중심가인 네이후 지역에 신규 BI 매장을 선보인바 있다. , 지난 6월에는 대만의 인기 온라인 쇼핑몰인 모모(momo)에 입점해 MD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만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프랜차이즈 사업과 유통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이미 해당 방식으로 기업회생을 조기 졸업한 성공 역량에 기인한 것으로, ·오프라인에서 많은 대만 고객을 만날 카페베네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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