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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2021년 커피 키워드로 ‘SMILE’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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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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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인 서울카페쇼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커피 산업을 전망하며 예상 키워드를 ‘S.M.I.L.E.’로 선정했다.

 

서울카페쇼는 매년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를 개최하며 커피업계의 리더들과 함께 그 해의 커피 트렌드와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카페쇼는 2021년 커피 키워드로 ‘S.M.I.L.E.’을 선정했다. ‘S.M.I.L.E’Subscription(커피 구독시대), Modification(젊은 세대 겨냥 커피의 변신), Identification(커피 존재감), Luxuriousness(고품격 홈카페 문화), Environment(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친환경 커피) 등 최근 커피 트렌드의 영어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특히, 올해 서울카페쇼 주제인 우린 언제나 커피합니다와 같은 의미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커피산업 종사자 및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짓게 해줄 수 있는 커피 산업과 문화의 긍정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S(Subscription): 떠오르는 비대면 산업 시스템, ‘정기구독 서비스고도화

 

과거에는 신문, 우유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서비스가 다양화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편의점 업계에서도 구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단순 구독 서비스가 아니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원두 생산지와 맛 그리고 다양성을 조합해 개인 맞춤형 고도화 구독서비스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M(Modification): 젊은 세대에 맞는 커피 시장의 변화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커피 문화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을 중심으로 달고나커피만들기 등이 유행했다. 각자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면서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실시간 홈쇼핑을 이용한 소비생활을 즐기는 고객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실시간으로 커피를 소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경향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I(Identification): 새롭게 탄생한 커피의 존재감

 

이번 서울카페쇼에서는 슬로우 커피시장의 확대를 예상했다. 슬로우 커피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고품질의 신선한 원두를 바리스타가 직접 갈아 만드는 커피다. 커피업계도 슬로우 커피에 맞게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스페셜티 커피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를 포함해 SPC그룹의 커피앳웍스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커피 생두의 종류, 볶는 강도 등을 조절해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L(Luxuriousness): 하나를 먹더라도 우아하게

 

한동안 지속될 위드 코로나시대에 살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커피 시장은 고객 취향과 수요 반영한 신제품을 줄이어 출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커피를 마실 때도 건강을 생각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재료가 들어간 고급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강조된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Environment): ‘친환경문화 전파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는 땡큐, 커피라는 친환경 특별관을 만들어 생분해성 종이컵, 종이 빨대 등 친환경 제품을 소개했다. 친환경은 모든 산업에서 주목하는 분야로 2021년에도 친환경적으로 커피를 소비하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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